목차
1. 권영세 프로필 나이
2. 권영세 윤석열
3. 권영세 부인, 권영세 재산
1. 권영세 프로필 및 나이
대한민국 제16-18·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본부장 권영세 權寧世|Kwon Young-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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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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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4월 1일 (6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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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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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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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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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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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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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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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용산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본부장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전직 법조인, 외교관.
박근혜 정부에서 주중대사를 지내 범 친박계로 분류되었던 정치인이지만 사실 중도 실용 노선을 주장하는 정치인으로 계파색이 옅다는 평을 듣는다. 21대 총선 당선 이전에는 16, 17, 18대 국회에서 당내 개혁을 주도했고, 친박과 친이의 갈등을 중재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용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4선 의원이 되었다. 21대 국회 기준, 서울 강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보수정당 의원이며, 서울에서 4선 중진에 해당하는 국민의힘 내 중진 의원이다.
2. 권영세 윤석열 관계
김종인 사퇴, 윤석열과 결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본부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합류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오늘(5일) 윤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개편을 발표하며 "선거대책본부장은 권영세 의원이 맡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에 대해선 "그동안 제게 많은 조언과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역할해준 김 위원장께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조언을 계속해주시길 부탁드렸다"고 했습니다.
홀로서기를 결단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김 위원장과) 결별이라고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선대위 조직이 너무 커서 좀 기동성 있고 실무형으로, 또 청년세대가 캠페인에 주도적으로 뛸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의사결정 구조도 단순화하고 실무형으로 바꾸는 게 맞겠다는 생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뜻이 안 맞으면 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며 결별을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권영세-윤석열 연결고리
권영세 본부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윤 후보의 동문으로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이후 수원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검찰총장 출신 후보에 선대위 총책도 검찰 출신으로 꾸려졌다.
권 본부장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부터 검찰 측 입장을 대변했다. 윤 후보가 검찰총장을 관두기 직전인 지난해 3월2일 권 본부장은 당시 윤석열 총장 국민일보 인터뷰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저들(여권)이 소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추진하는 이유는 수사기관을 약화시켜 지난 4년여간 자신들의 공적, 사적 범죄를 덮으려는 것”이라며 윤 총장 입장을 옹호하며 현 정부를 비판했다.
권 본부장은 윤 후보가 정치선언 이후 제3지대에 있을 당시 당 대외협력위원장을 맡아 윤 후보 입당을 적극 추진한 인사다.
3. 권영세 재산, 부인
그의 아내는 유지혜 씨로 권영세 의원이 검사 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991년에 결혼하였습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하피스트로 권영세 의원이 재산 신고액 약 13억 6천만원을 신고할 당시에 아내의 7,000만원 가량의 하프 3대가 기록되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내의 나이는 2살 연하인 1961년생 61세이며,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시절부터 하프를 시작하였고 졸업 후에는 대학교 강사로 출강, 서울 하프솔리스츠의 멤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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