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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약물 논란 진실

by 사계절 고양이 2021. 9. 21.
목차
1. 남궁민 프로필
2. 남궁민 벌크업 전후비교
3. 남궁민 약물 논란 전문가 소견

 

남궁민

1. 남궁민 프로필


남궁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아버지가 교직에 오래 계셨기 때문에 아들이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라셨다. 하지만 남궁민 본인은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당시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니가 피식 웃으면서 '해봐'라고 하셨던게 지금의 남궁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계기다.

 

출생 1978년 3월 12일 (43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함열 남궁씨
신체 173.5cm, 77kg, B형
가족 아버지 남궁훤(1951년생), 어머니(1951년생)
남동생 남궁윤(1982년생)
학력 은혜초등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 중퇴)
종교 무종교
병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2006년 8월 31일 ~ 2008년 10월 17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데뷔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남궁민

2. 남궁민 벌크업 논란


남궁민은 이번 MBC 드라마 검은태양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스스로 몸집을 불리는 일명 '벌크업'을 했다. 그런데 단기간에 이런 몸을 만들 수 없다는 많은 사람들의 추측 때문에 때아닌 약물 논란이 일어났다. 실제로 그는 충무로의 슬렌더 배우로 중 하나로 유명했다. 마른 몸매에 날씬한 체형으로 항상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이런 외형적 변화는 사실 대중들에게 낯설고 어색할 수 도 있다.

남궁민

 

3. 남궁민 약물 논란 전문가 소견


 

드라마를 위해 벌크업에 성공한 배우 남궁민이 때아닌 로이더 논란에 휩싸였다. 로이더란 불법 약물을 사용해 근육을 키운 사람들을 뜻한다.

배우 남궁민이 MBC '검은태양' 배역을 위해 14kg 증량에 성공했다.

남궁민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헬창TV’에는 보디빌딩 업계 종사자들이 남궁민의 몸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제목은 ‘현재 난리난 남궁민 몸 근황. 그리고 로이더 논란’이다.

보디빌더 김승현씨는 남궁민 몸에 대해 “약물 논란이 있을 만한 몸이 아니다”라며 “수준이 낮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내추럴(약물 없이 근육을 키우는 것)로 가능한 영역이다. 내추럴의 영역을 얼마나 낮게 보길래 불가능하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전혀 약을 쓴 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헬창 TV’ 운영자 안시현씨는 “남궁민의 피지컬이 갑자기 좋아져서 그런 의혹이 생긴 것 같은데 데뷔 초부터 몸이 좋은 편이었다”면서 “남궁민은 운동 경력만 20년이 넘었다고 하더라. 저 정도면 단기간에 피지컬을 만드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남궁민
남궁민

김승현씨는 “20년 운동하신 거면 얼마나 운동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겠냐. 김종국님 같은 거의 그정도의 헬창력이 있다는 건데. 이 배역을 맡아서 얼마나 좋으셨겠냐. 저 같아도 신나게 더 열심히 먹고 운동했을 거 같다”고 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MBC ‘검은 태양’ 출연을 앞두고 단기간에 14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해외정보국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았다.

 

남궁민
남궁민

그는 “배역 때문에 몸을 키운 게 처음”이라며 “이전에는 64kg 정도였는데, 지금은 78kg까지 만들었다”고 했다. 또 “원래 운동을 좋아했는데 부담감을 갖고 시작하니까 그게 사라지고 악몽도 꿨다”라며 “빨리 촬영이 끝나면 운동을 안 하고 밀가루와 맛있는 걸 먹고 싶다”고도 했다.

 

남궁민
남궁민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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