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고스트 닥터 기본정보 몇부작
2. 고스트 닥터 줄거리 내용
3. 고스트 닥터 등장인물&인물관계도
4. 고스트 닥터 시청률
1. 고스트 닥터 기본정보
|
장르
|
메디컬, 판타지, 코믹, 멜로
|
|
|
방송 시간
|
월 · 화 / 오후 10:30 ~
|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2년 1월 3일 ~ 2022년 2월 22일 (예정) |
|
|
방송 횟수
|
16부작
|
|
|
제작사
|
스튜디오 드래곤 | |
|
채널
|
Tvn
|
|
|
제작진
|
제작
|
문석환, 오광희
|
|
연출
|
부성철
|
|
|
극본
|
김선수
|
|
|
음악
|
무비클로저
|
|
|
출연
|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外
|
|
|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2022년 1월 3일부터 어사와 조이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월화 드라마. |
2. 고스트 닥터 줄거리
흉부외과 금손 전문의 차영민이 사망 후 영혼이 1년차 레지던트 고승탁에게 들어가 옆에서 수술을 도와주고 전문의 지식을 알려주는데..
피지컬과 비주얼을 타고난 것도 부러운데~ 실력 또한 미친 흉부외과 전문의 '차영민(정지훈)'
닥터 스트레인지 사고 나기 전에 신들린 실력을 갖추긴 했지만, 차디 찬 성격으로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는 의사다.
그래서인지 응급환자 수술을 부탁하기 위해 뛰어간 응급실 인턴 '오수정(손나은)'의 부탁을 쿨하게 거절~
들리는 바에 의하면 무려 인턴 때 수술을 집도해 성공하면서 그게 가능해? 지금은 연봉킹 + 병원장도 꼼짝 못하는 은상대병원 에이스. 그야말로 기적같은 실력에 귀신 들렸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아주 어메이징하신 분.
그런데 이런 훌륭한 분(차영민)께서
인격이 쪼금 모난 데가 있으시다고?
(이게 인턴이 전문의에게 던질 말이야?)
그런데 어느 날 흉부외과에 레지던트 1년차 진짜 핏덩어리 '고승탁(김범)'이 들어오는데~ 이색히 완전 돌아이.
갑자기 차영민에게 다가와 그 콧대 높은 차영민에게 인격이 모났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던지질 않나?
면접관: 왜 의사가 됐습니까?
고승탁: 할아버지가 시키시니까 엄마가 시켜서요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은성대병원 설립자이며, 현 이사장의 아들~ 한마디로 금수저 정도가 아니라 비브라늄, 오리하르콘, 아다만티움 수저였던 거.
지금까지 쭉 그래왔듯이 부모님 빽으로다가 각종 특권 속에서 레지던트 대충 때우고 전문의 자격증 따서 쭉 그랬듯이 띵가띵가 망고탱고로 살려고 했는데~
금수저인데 알고보니 똥손.
아침에 면박 주었던 차영민으로 인해 되려 고승탁이 바로 역관광 당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머리는 그야말로 타고 났지만, 문제는 실전에 들어가 막상 메스를 잡아보니까 손도 까딱 못하는 것~
결국 금수저인데 똥손으로 낙인 찍히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그런데 대단한 분의 수술을 마친 어느 밤. 전화를 보고 급하게 어디론가 향하던 차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육체와 혼이 떨어져 나가는~ 코미디 오컬트 장르에서 흔하게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
자신의 육체가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에 도착해 수술실로 옮겨지며 애가 타기 시작하는 차영민.
그런덴 하필이면 그 수술에서 메스를 집은 것이 아침에 그렇게 쪽을 줬던 고승탁~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를 막기 위해 손을 뻗었던 차영민의 혼이 고승탁의 몸으로 빨려 들어가는~ 말 그대로 빙의가 이루어지며~ 똥손 탈출 금손 탈환의 상황이 벌어지는데~
3. 고스트 닥터 등장인물&인물관계도
전체적인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들
1. 차영민 / 흉부외과 전문의
은상대병원 연봉 탑에 빛나는 간판스타 의문을 자아내는 외모와 함께 지금껏 아무도 풀지 못한 인턴시절 모종의 비밀까지 품고 있는 미스터리한 남자. 중요한 vip 수술에 성공한 날 잠시 밖에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몸과 영혼이 분리된 채로 실려온다. 하필 똥손 고승탁있는 응급실로 그로부터 고승탁이 유일한 의망이 되는 고스트와 빙의를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게 된다.
2. 고승탁 /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
할아버지가 이 병원의 설립자,엄마는 현 재단 이사장이신 의료계의 황금수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흉부외과 신입레지던트... 특권과 우대속에 4년 레지던트 과정 대충 보내고 시험 봐 전문의 자격증만 따면 된다 생각으로 왔으나 자신보다 싸가지 지수 높은 차영민의 복병을 만나게 된다. "기초부터 다시." 영민의 불호령에 응급실로 쫓겨왔다 하필 "그시각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고스트 영민을 영접하게 된다.
3. 장세진 / 신경외과 전문의
미혼모의 딸로 자랐고, 의대 시절 만난 영민을 사랑했다.하지만 뒤늦게 알게 된 출생의 비밀에 얽혀 홀로 미국으로 떠나야했다. 아버지 수술을 앞두고 12년 만에 귀국해 그를 다시 마주하던 날, 영민의 마음속에 자신은 여전히 원망의 대상임을 알수 있었다. 그런 그가 교통사고로 실려오고, 코마에 빠진다... 영민을 지키기 위해 전담 주치의가 되어 병원에 남는다. 제발 이남자의 사망선고만을 하지 않게 해달라며..
4. 오수정 / 응급실 인턴
의학도답지 않게 초자연적 현상과 판타지를 믿는 소녀. 승탁과는 의대 동기. 무조건 편한 과를 강요하는 엄마 몰래 제일 빡센 응급실부터 시작하는 중이다.
수정은 엄마의 반대를 무릎쓰고 장차 흉부외과를 지망할 생각이다. 차영민이 교통사고로 실려온 날, 수정은 놀라운 과정을 목격하게 되고 이후 승탁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승탁과 영민의 비밀을 맨 먼저 눈치 챈다.
5. 테스 / 사망 당시 60대 초반, 20년 차 고스트
고스트가 된 영민의 앞에 등장해 그를 고스트의 세계로 안내하는 괴짜영감
20년 전 임종 당시 모종의 사유로 저승으로 떠나지 못하고 긴 세월 병원에 머물고 있는 병원의 터줏대감 같은 고스트다.
6. 한승원 / 행정부원장, 고승탁의 이종사촌 형
젠틀맨 스타일, 그러나 내면에 보이지 않는 비수를 품고 있는,
야누스 같은 남자 할아버지가 자신을 병원 행정부원장에 앉힌 이유를
짐작하지만 승원은 승탁의 뒤치닥꺼리 노릇이나 하고 있을 생각은 없다.
때마침 그에게 힘을 실어줄 파트너가 나타난다.
7. 반태식 / 흉부외과 과장
차영민이 코마에 빠지자 혹시 자신이 욱하는 마음으로 막말했던 탁인가
싶어 은근 뒷골 땡겨하는. 소심하고 겁 많은 타입
8. 안태현 / 흉부외과 팰로우 4년 차
영민의 충직한 후배, 전공의 선발 당시 지방대 출신이라 떨어질뻔하다
실력과 근성을 눈여겨 본 영민에게 발탁
9. 김재원 /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
교수님 말씀이라면 두통약으로 뇌종양을 치료한대도
믿을 순박한 영혼의 소유자
얼핏 보기엔 번번이 당하면서도 다 받아주는 "톰과 제리"같은
관계지만 승탁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브라더
10. 이선호 / 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 차
중산층 가정에서 나고 자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요즘 흔한 수재, 자기 일 말곤 고나심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타입
11. 장민호 / 장영덕 회장의 아들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병세를 이용하는 냉혈한 아들이
하나뿐이라 자신을 후계자로 삼았지만 아버지가 늘 자신을 못마땅해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거기에 12년 전 등장한 이복동생 세진이까지 거슬린다. 비밀리에 알아낸 정보로는 수술하면 거의 테이블 데쓰, 원래는 사망을 극비에 부친 채로 후계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빌어먹을 차영민이 수술에 성공하자 아버지 의식이 깨기 전에 플랜 B에 돌입한다.
4. 고스트 닥터 시청률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1회는 배경, 실력, 성향도 극과 극인 차영민(정지훈)과 고승탁(김범)이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여사(황석정)의 입을 빌려 인턴 시절 차영민의 전설적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는 위급한 환자가 눈앞에 있는데도 당장 수술할 의사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환자를 살려야한다는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고스트는 차영민의 의지에 반응, 그에게 다가가며 신비한 첫 포문을 열었다.
‘고스트 닥터’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3%, 전국 기준 평균 4.4%, 최고 5.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3.6%, 전국 기준 2.6%, 최고 3.4%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
1회
|
2022.01.03.
|
4.432%
|
4.863%
|
|
2회
|
2022.01.04.
|
4.507%
|
4.333%
|
|
3회
|
2022.01.10.
|
%
|
%
|
|
4회
|
2022.01.11.
|
%
|
%
|
|
5회
|
2022.01.17.
|
%
|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