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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지지율 부인 재산 총정리

by 사계절 고양이 2022. 1. 3.
목차
1. 안철수 프로필
2. 안철수 대선 후보 행보
3. 안철수 지지율
4. 안철수 부인과 가족
5. 안철수 재산

1. 안철수 프로필


안철수

 

국민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안철수
安哲秀 | Ahn Cheol-soo
 
출생
1962년 2월 26일 (59세)
경상남도 밀양군 밀양읍 내이리
(現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늘푸른아파트
본관
순흥 안씨
현직
국민의당 대표
국민미래연구원 이사장
국민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의사, 프로그래머, 교수, 기업인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직 국민의당 대표이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당 후보이다.

 

 

 

 

 

2. 안철수 대선 후보 최근 발언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일 완주 의사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안 후보는 “단일화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정책 기자회견에서 “제가 당선되고 저로 정권교체가 돼서 이 시대를 한 단계 더 앞서 나가게 하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자는 생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권이 50년 전 산업화·민주화 시대 사고방식을 여전히 갖고 있다 보니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구시대의 막내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새 시대 맏형으로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안철수 후보가 직접 질의에 응답한 내용이다.

 

Q. 이번에 안 후보 지지율 많이 오르면서 여당과 야당 모두 안 후보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없다고 보나?


A. "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 제가 당선되고 제가 정권교체를 해서, 이 시대를 한 단계 더 앞서나가게 하는 새 시대의 맏형이 되자는 그 생각이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산업화, 민주화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다음 선진화로 넘어가야 하는 바로 그 순간에, 발목이 잡혀서 한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지 못한 거다. 그리고 그 이유는 정치에 있다. 70년대 80년대 사고방식, 지금부터 50년 전에 산업화 시대, 민주화 시대 사고방식을 정치권들이 여전히 가지고 있다 보니까 이제 더 이상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그랬지 않나. '새 시대의 맏형이 되려고 했는데 결과를 놓고 보니까 나는 구 시대의 막내였다.' 어쩌면 지금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구 시대의 막내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새 시대의 맏형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저는 그래서 이번 대선에 출마한 것이다."

안철수

 

 

 

 

 

3. 안철수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 10%대 근접…대선판 뒤흔들 주요 변수로 급부상
윤석열 빠지고, 안철수 올라갔다

 

안철수

 

제3지대에서 나홀로 몸값이 뛰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새해 벽두부터 대선판을 흔들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거대양당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이번 대선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최근 '마의 10%'를 돌파할 기미를 보이자, 정치권에서는 제3지대에 있는 안 후보가 '캐스팅 보트'로서 존재감이 점점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5% 미만의 낮은 지지율로 존재감이 미약했던 안 후보는 최근 대선주자군에서 지지율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는 지지율 9.3%를 기록했다.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코리아리서치 여론조사에선 8.4%, 같은 기간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선 8.1%를 각각 나타냈다. 넥스트리서치가 지난달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7.8%를 기록했다.

 

안철수

 

 

이같은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 원인은 윤석열 후보 부인의 허위 경력논란과 선대위 내홍, 잇단 실언 논란 등이 악재로 겹치면서 안 후보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윤 후보에게 등을 돌린 일부 보수층과 중도층이 안 후보에게 옮겨갔다는 것이다. 다만 안 후보가 추세적 상승세를 타기 위해선 2030·중도층을 잡을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야 가능한 만큼 안 후보의 약진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지난달 27~29일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는 보수층에서 56%, 중도층에서 23%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지난달 초 무렵인 6~8일 조사에선 각각 65%와 35%를 기록했다.

 

윤 후보가 보수와 중도층에서 10% 이상 지지율이 동시에 빠진 셈이다. 반면 안 후보는 같은 기간 보수층에서 2%→8%, 중도층은 4%→8%로 오름세를 보여 윤 후보와 대비됐다.

 

 

 

 

 

4. 안철수 부인


안철수

 

와이프 김미경 나이 - 1963년생, 고향 전라도 여수 2022년 기준 60살

 

25살에 안철수와 결혼을 했다. 결혼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화장을 하고 그 이후로 얼굴에 무엇을 바른 적이 없다고 한다. 학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 삼성서울병원에서 병리학 교수와 전문의로 활약하였다.

 

 

40대가 되어 가운을 던지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때는 월드컵으로 뜨거웠던 2002년 워싱턴 주립대학교 법학과로 입학하였다. 현재는 미국의 변호사 자격증도 있다. 의학과 법학을 두루 겸비한 실력파이다. 이후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에서 교수로 활약하였다.

 

능력 있는 그녀도 워킹맘으로서 고단한 생활을 했었다. 의사 레지던트 시절이었다. 그때 남편 안철수가 육아에 적극 힘을 보태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자녀 딸 한 명만 낳은 것이 아쉽다고 한다.

 

그녀의 집안도 안철수 못지않게 명문이다. 지역에서는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단 처가 집안, 즉 장인어른 김우현 선생님은 양조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셨다. 자식들의 교육열이 대단한 부모님이었다고 한다.

 

형제자매는 4남매가 있지만, 전부 서울대 출신이다. 이 중에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3명이다. 안철수의 처형이나 처남이나 누구나 법조계와 관련이 있다는 말이 된다.

 

공부왕으로 불렸던 그녀의 노하우는 이랬다. 공부란 일상이고 산소와 같아서 쉬면 안 된다. 아파도 놀아도 나이 먹어도 항상 함께 해야 한다는 철학이었다. 자녀 교육 비법은 조급함이 아니라 기다림과 관찰이라고 했다.

 

 

안철수

 

 

 

5. 안철수 재산


 

안철수

안철수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1천551억8천60만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본인 소유의 안랩 주식 186만주의 가액이 1천417억3천200만원이다.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 서울 노원구의 전세 3억3천500만원을, 본인과 배우자 예금으로 114억7천34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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